장독대 블로그

브뤼셀 숙소 솔직한 후기들이 모두 좋네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유럽 여행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도 알 것 같은 유명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유럽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인기가 많고 워킹 투어 등 여러 재밌는 투어들도 많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혼자서도 가시거나 가족과 함께 혹은 부모님과 효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 곳, 브뤼셀 숙소 솔직한 후기들이 모두 좋은 곳들로만 엄선해서 준비를 했어요.







1. 로코 포르테 호텔 아미고 (Rocco Forte Hotel Amigo)







브뤼셀에 있는 호텔,리조트,숙소 등등 모든 것들을 다 통틀어서 제일 고급스러운 곳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은


로코 포르테 호텔 아미고에요. 별 5성급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여행객들에게는


유명한 곳이고 현지인들도 애용하기 때문에 빠른 예약은 매일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허니문으로 떠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시설,서비스가 워낙 그만큼 럭셔리해요.







위치는 그랑플라스를 기준으로 옆으로 꺽으면 바로 보이는 곳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찾기에도 쉬울 뿐더러


오줌싸개 동상이 5분도 안 되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해요. 거기에다가 르 사블롱 앤티크 지역이나


마그리트 박물관 등 여러 관광지들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벨기에 증권거래소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바로


직진하면 숙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아서 여러모로 위치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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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에는 머무는 투숙객들이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것들 외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요.


TV,책상,웰컴 드링크,갤러 브랜드의 초콜릿,미니바,에어컨 등등 왠만한 것들이 있고 욕실도 고급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룸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호텔 구내에 있는 레스토랑은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에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2. 스마트플랫 - 더 브뤼셀리안 플랫 (Smartflats Brusselian)







요즘 어디로 여행을 떠나든 호텔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볼 수 있는 숙소 종류가 아무래도 아파트먼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스마트플랫 - 더 브뤼셀리안 플랫 이라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가족 단위


혹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현지 음식이 입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시라면 간단하게 재료를 구매해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걱정이 없는 곳이죠.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떨까요? 브뤼셀에 간다면 무조건 한 번이라도 들린다는 필수 명소 마르크트 광장은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쇼핑,관광을 시간 상관 없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고


바로 옆에 트램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교통편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여기 저기 이동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유럽 여행을 하면서 다른 지역,나라로 떠나시는 분들은 브뤼셀 중앙 기차역이 도보로 10분이 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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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파트는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고 룸의


사이즈도 워낙 넓어서 인원 수가 많은 분들도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데다가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좋아요.


거기에다가 거실 공간, 휴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오븐,스토브,전자레인지 등등 모든 기구들이 완비된


주방도 있어서 내 집처럼 지내다 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가 많은 것을 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3. 슬립 웰 유스 호스텔 (Sleep Well Youth Hostel)







슬립 웰 유스 호스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브뤼셀 숙소 목록 중 하나에요. 지금까지 쭉 보여드렸던


리스트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전 세계 여행객,현지인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거나 들어보셨을 것 같더라구요.


요즘에는 혼자서도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호스텔이 그 만큼 인기가 더욱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금액대가 저렴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시설이 별로 아니야? 또는 위치가 안 좋아서 싼게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시내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그랑플라스와


오줌싸개 동상은 걸어서 13분이 걸리고 쇼핑을 할 수 있는 거리까지도 도보로 갈 수 있다고 하니 쇼핑이나 관광


모두 하기에는 정말 적합한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지하철도 5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어서 교통편도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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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은 전용과 기숙사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런거에 상관 없이 각 객실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로밍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각 룸마다 욕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복잡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1층에 리셉션에서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빌려서 돌아다니기에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 아침마다 먹을 수 있는 조식도 무료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