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라고 볼 수 있는 호치민은 아마 베트남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모두 숙소를 잡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도시에요. 볼거리가 정말 많고 도시 안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볍게 여행을 즐기기에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호치민 게스트하우스 정말 편해서 머물기 딱인 3군데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 사이공 백팩커스 호스텔 (Saigon Backpackers Hostel)

사이공 백팩커스 호스텔, 제일 먼저 소개해드리는 곳으로 지금부터 쭉 보여드릴 리스트들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긴 일정으로 인해서 숙소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저렴하다보면 시설이 별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곳은 시설,서비스도 모두 괜찮아서 가성비로 최고라고 하는 후기가 많으니 걱정하지마세요.

하지만 가격대가 저렴하다보니 아무래도 위치가 별로겠지? 혹은 시설이 안 좋아서 싼거겠지?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 상점들과 맛집들이 즐비하게 모여 있는 팜응우라오 거리에

있기 때문에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쇼핑을 즐기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가볍게 구경을 하기에도 괜찮고 벤탄 시장까지 도보로 10분,오페라 하우스는 15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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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리셉션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간에 상관 없이 문의를 하기가 편리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전 구역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로밍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머무는 투숙객들에게 모두 전용 사물함이 제공이 되는데 크기도 커서

보관하기에 넉넉해서 마음에 들어요. 각 객실은 2층 침대가 있고 공용 욕실에는 온수 샤워기가 있어요.

2. 사이공 백팩커스 호스텔 @ 콩퀸 (Lofi Inn Saigon)

위에서 소개해드렸던 곳과 정말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이공 백팩커스 호스텔 @ 콩퀸이에요. 이 곳은 2012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요즘 호치민에서 각광 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데다가 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에 요청하면 수하물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팜응우라오 여행자 거리까지 걸어서 5분,벤탄 시장까지는 10분 등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짧은

일정을 가진 분들도 충분히 여행을 즐기기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전쟁 박물관 등등은 차로 10분만 이동하면 되고 국제공항도 25분 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그리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무료로 여행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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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층에는 TV나 보드 게임 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고 1층에 있는 공용 공간에서는 무료로

커피,차,과일 등등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시길 바래요. 모든 객실은 전용과 도미토리식으로 나누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부모님과 함께 지낸다면 전용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모든 룸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더운 것을 모르고 지내다 갔다는 후기가 많고 전용 룸 안에는 실내 욕실이 있고 사물함도 모두 제공이 되요.

3. 사이공 발로 호스텔 (Saigon Balo Hostel)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사이공 바롤 호스텔이에요. 이름은 호스텔이지만 호텔과 같은 시설,서비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최고로 인기가 많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많은

인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혹시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조식도 현지식과 서양식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요.

위치는 벤탄 시장 및 동 코이 거리까지 걸어가면 10분만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아도 쇼핑이나 간단하게 구경을 하기 딱 좋아서 마음에 들고 호치민에 있는 여행자 거리까지도 가까워요.

그리고 제이드 엠퍼러 파고다,전쟁 유물 박물관,국제공항은 차로 이동하면 20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혹시

계획을 하시는 분들 중에 위에 명소들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일정을 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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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은 기숙사형식과 전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모두 에어컨과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요.

속도도 빠르다고 하니 혹시나 이용하실 분들은 따로 로밍을 안하셔도 될 것 같고 룸 서비스도 24시간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차/커피를 매일 무료로 마실 수 있고 건물 안에 카페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모든 욕실은 공용 그리고 전용 룸 안에 있는 실내 욕실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