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숙소 추천 너무 북적이지 않는 곳이 좋다면 체크해보세요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대표 휴양 도시 세부는 약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으로 닿을 수 있는 곳이에요. 잘 갖춰진 관광 인프라는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답니다. 다양한 항공 스케줄과 선택의 폭이 넓은 숙박 시설, 저렴한 물가 등이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청량감 넘치는 자연을 배경으로 짚라인, 스노쿨링, 호핑투어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 액티비티 천국이에요. 게다가 고속 페리로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보홀이 있어서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북적이는 세부와는 달리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지라서 하루정도는 머물기에 좋답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오늘은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 세부에 있는 숙소를 체크해보도록 할게요.
1. 래디슨 블루 세부 (Radisson Blu Cebu)
호텔 평점 - 9.2점
"직원들이 전부 친절하고 조식도 메뉴가 날마다 몇개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네요. 수영장의 풍경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어요. 앞에 보라색 옷을 입은 도우미 직원들이 정말 착하게 대해주었어요. 침대가 넓었고, 욕실도 넓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네요. 다리미도 있었고 방도 시원해서 편하게 지냈네요. 교통편도 세부시티에 있어서 좋았고, sm몰이랑 걸어서 2분 거리가 있었네요."
2.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 (Marco Polo Plaza Cebu)
호텔 평점 - 9.0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불편한 게 있는지 없는지 매번 체크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네요. 위치가 한적한 곳에 있어서 외부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았네요. 도어맨도 투숙객을 일일이 알아보시고 투숙객들은 출입 검사를 간단하게 해주셨어요. 클럽룸에 숙박을 했는데 24층의 클럽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룸 컨디션도 매우 좋은 편이었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3. 오슬롭 말론조 펜션 하우스 (Oslob Malonzo Pension House)
호텔 평점 - 8.5점
"해변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좋았고, 렌트를 한 상황에서 방문한 곳이었는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차를 대여한 여행객들이라면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조식이 맛이 좋은 편이었고, 메뉴가 다양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룸 컨디션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청결한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