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호텔 알아보기 해변이 보이는 곳이라 더 좋아요
샌디에이고는 밝고 상냥한 사람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날씨로 미국에서도 휴양지로 유명해요. 같은 캘리포니아라 하더라도 분명 LA의 풍경, 샌프란시스코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겨주는 곳이죠. 샌디에고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바로 빨간색 트롤리를 타는 것인데요. 도심을 쉽게 돌아볼 수 있는 트롤리는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역까지 향해 있어요. 요금 5달러를 내면 하루동안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으니 샌디에고와의 첫 만남에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사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깔끔한 곳이 잘 없는데 미국도 마찬거지거든요. 그나마 트롤리가 미국 내에서도 가장 편리하고 가장 깨끗한 교통수단이라 이용하기 좋답니다. 그럼 오늘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호텔을 체크해보도록 할게요.
1. 페어몬트 그랜드 델 마르 (Fairmont Grand Del Mar)
호텔 평점 - 9.4점
"캐년 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변에 다양한 시설들을 금방 이동할 수 있어서 위치가 만족스러웠어요. 야외 수영장이 넓어서 수영을 즐기기에 좋았고, 시설들이 정말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네요.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어요. 방도 청결하게 되어있었고, 어메니티도 부족함 없이 다 채워져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네요."
2. 퍼시픽 테라스 호텔 (Pacific Terrace Hotel)
호텔 평점 - 9.0점
"해변과 인접한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매우 좋은 곳이었고, 해변의 수중환경이 좋아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았어요. 물이 맑아서 다양한 고기들도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 야외 수영장이 매우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었고, 옆에 선베드가 많아서 쉬기에 좋았네요. 방이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었고, 침대가 푹신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가성비가 좋은 곳이었네요."
3. 스테이파인애플 앳 호텔 Z (Staypineapple at Hotel Z)
호텔 평점 - 9.0점
"룸이 매우 깔끔하고 편했네요. 아주 청결했고, 칫솔은 없어서 아쉬웠네요. 슬리퍼도 매우 좋았어요. 욕실의 수압이나 온수 시설 모두 좋은 편이었고, 배수도 잘 되어서 편했어요. 다운타운에서 위치는 정말 좋았던 곳이었고, 딱 중간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정말 좋았어요. 숙소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시설들이 대체적으로 청결했던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