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호텔 선택하기 깔끔하고 잠자리가 편안해서 좋아요
비엔티엔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지역이자 여행객을 위한 도시에요. 라오스의 수도이자 현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비엔티엔에는 왕궁과 파고다 등 다양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시한답니다. 대표적인 곳들을 소개하자면 태국과 라오스 국경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왓 씨앙쿠앙은 여러 가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이자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곳이에요. 공원 내부에는 와불상과 사리탑, 얼굴과 팔이 여러 개 달린 조각상 등 특이한 조각상들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그리고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빠뚜싸이는 시멘트 건축물이며 그 외경은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해 만들었답니다. 라오스는 국민 소득이 낮아서 물가가 저렴하지만 여행하는데 위험하지 않은, 여행하기에는 아주 조건이 좋은 곳이니까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해요. 오늘은 비엔티엔에 있는 호텔을 알아보도록 해요.
1. 살라나 부티크 호텔 (Salana Boutique Hotel)
호텔 평점 - 9.3점
"수영장과 체육관이 없어서 불편했지만 그 외에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특히 4층 라운지에서는 쉬기에 정말 좋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만족스러웠네요. 라운지에서의 라오 비어는 저렴한 편이라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사먹기에도 괜찮았네요. 조식도 아주 훌륭했으며, 메뉴가 다양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기에 좋았던 곳이에요. 룸 컨디션도 매우 좋은 편이었어요."
2. S 파크 디자인 호텔 (S Park Design Hotel)
호텔 평점 - 9.0점
"프론트데스크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 곳이었어요. 수박맛이 나는 웰컴드링크도 제공을 해주었고, 궁금한 사항들 모두 잘 설명해주어서 좋았네요. 아침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커피가 특히나 맛이 좋았어요. 다음 날 루앙프라방을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체크아웃을 했는데 택시도 불러주셨고, 중각 수수료도 전혀 없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다음에도 방문할 의향이 있는 곳이에요."
3. 이비스 비엔티안 남 푸 (Ibis Vientiane Nam Phu)
호텔 평점 - 8.7점
"좋은 위치와 깨끗한 침구류, 화장실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던 곳이었어요. 방비엔이나 루앙프라방으로 넘어가기 전에 1박을 하기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이 많이 가는 맛집 껍짜이더 식당과 조마 베이커리가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남푸 분수도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적인 측면으로 아주 최고였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