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호스텔 추천 관광다니기 최적인 곳들!
누구나 한 번쯤 런던 여행을 꿈꿔봤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런던을 처음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빅버스투어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런던을 비롯해 전 세계 19개 대도시 대표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순회하는 빅버스투어는 초보여행자에게 강력 추천하는 여행법이에요. 빅버스투어는 정해진 기간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마음대로 내릴 수 있는데 매력적인 곳은 세심하게 돌아보고 원하지 않는 장소는 생략도 가능한 합리적인 여행법이에요. 3가지의 코스가 있어서 원하는 코스로 여행을 하면 편하답니다. 그럼 오늘은 런던에 있는 호스텔을 알아보자구요!
1. 움밧 시티 호스텔 런던 (Wombats City Hostel London)
호텔 평점 - 8.7점
"런던 중심가하고는 약간 떨어져있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해서 여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어요. 타워 브릿지하고는 정말 가까워서 하루 일정 끝내고 항상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방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아침에 붐비지 않았어요. 항상 깨끗한 수건이 준비되어있어서 편했어요. 웰컴드링크도 제공받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객실도 깨끗하고 침대도 편하고 잘 지낼 수 있었어요."
2. 소호스텔 런던 (SoHostel London)
호텔 평점 - 8.1점
"직원이 친절하고, 위치 접근성이 좋았어요. 버스 정류장 지하철이 가까웠고 1분 거리에 24시 테스코가 있어요.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혼자 밥을 먹기에도 편리했어요. 한국인들도 꽤 있었어요. 방 들어가려면 카드키 두 세번은 써야 해서 보안이 좋았어요. 그리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주변에 펍도 많고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돌아다니기에 좋았어요."
3. 에퀴티 포인트 런던 (Equity Point Hotel London)
호텔 평점 - 6.5점
"관광명소가 대부분 다 가까워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도 있고 버스타고 가야하는 곳은 한 번, 많게는 두 번 타면 거의 다 갈 수 있었어요. 문 앞에 보안 직원들이 항상 지키고 있어서 보안도 좋았어요. 체크아웃 하고 나서도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러기지룸이 따로 있었고, 저녁 늦게 이동해야 해서 짐 둘 데가 없었는데 편리했어요. 라운지가 있어서 체크인 하기전이나 체크아웃 하고나서 남는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