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풀빌라 일본으로 허니문 떠나신다면?
아시아의 하와이 라고 불리는 곳, 바로 오키나와인데요. 먼 곳으로 휴양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 혹은
시간이 없어서 허니문을 길게 가지 못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일본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까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 곳,
오키나와 풀빌라 일본으로 허니문 떠나신다면 당연히 이 곳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은 3군데 알아볼께요.
1. 오리엔탈 힐스 오키나와 (Oriental Hills Okinawa)
오리엔탈 힐스 오키나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곳으로 2015년 작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외관이나 내관의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멀리 신혼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이 일본 오키나와로 정하시거나 휴양지로도 인기가 많아서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곳이 바로 여기에요.
위치는 만좌 비치,문 비치,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나하 공항 등이 주변에 차를 타고 가면 금방 도착을
할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동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이 워낙 조용해서 숙소 자체가 한적하고 여유로워 프라이빗하다고 해요. 거기에다가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나하 공항에 내리시면 무료로 셔틀 서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운행중이어서 좋아요.
야외에는 큰 사이즈의 인피니티 풀장이 있고 피트니스 센터와 여행 후 피로를 풀 수 있게끔 스파와
사우나 시설도 있기 때문에 이런 투숙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들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모든 룸은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용 수영장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고급 브랜드의 잠옷,수건,세면도구,커피머신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있어요.
2. 크리스탈 빌라 미야코지마 쓰나야마 비치 (Crystal Villa Miyakojima Sunayama Beach)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크리스탈 빌라 미야코지마 쓰나야마 비치에요. 이 곳은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가격대가 위에 있는 곳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가
워낙 고급스러워서 허니문 외에도 가족 단위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어서 휴식 다운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들도 자주 애용해서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해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떤지 한 번 알아볼까요? 대부분 여행을 떠날 때 어느 나라를 가든 어느 지역에서
숙소를 찾든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가격과 위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위치가 좋아야
여기 저기 이동하기에도 편리해서 일정을 무리 없이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곳은 수나야마
비치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다가 시내 중심가는 차로 15분만 가면 되서 여행하기 딱 편해요.
⇒ 크리스탈 빌라 미야코지마 쓰나야마 비치 가격 알아보기
이 곳의 색다른 매력은 바로 아침마다 나오는 조식이 요리가 완성이 되어 각 빌라로 직접 제공이 되서
먹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런 투숙객을 위해 행동하는 점인 것 같아요. 모든 빌라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전기주전자,간이주방,식사 공간 등이 따로 마련 되어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워낙 넓어서 인원 수가
몇 분이시든 상관 없이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고 청소도 매일 하루에 한 번씩 해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3. 카누차 베이 호텔스 앤드 빌라스 (Kanucha Bay Hotel & Villas)
카누차 베이 호텔스 앤드 빌라스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오키나와에 있는 풀빌라에요. 2013년에
오픈을 했지만 지금까지 관리를 워낙 꼼꼼하고 깔끔하게 잘 해놨기 때문에 항상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일본 현지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준비를 했어요. 가격은 제일 저렴하지만 시설이 좋아 가성비로 최고에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시설도 괜찮다보니 사람들은 위치가 안 좋아서 쌀거라고 미리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따로 알아보았어요. 나하 공항에서 내리시면 차를 타고 1시간 20분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츄라우미 수족관까지는 차로 5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일정에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아무래도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이 워낙 조용해서 프라이빗해서 좋아요.
모든 객실은 대형 야외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서 그 곳에서 야외 온수 스파를 탁 트인 오키나와의 해변을
바라보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로맨틱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미니바,전기주전자,티백 등
투숙객들이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왠만한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실 공간이나 휴식 공간이 있을 정도로 방의 크기가 넓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